공구 산업을 지원하고 관련 전문 기술을 공유하는 '첨단공구 기술 지원 센터'가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문을 열었습니다.
대구시는 새로운 첨단 공구를 연구 개발하고,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장비 40여 대를 이용해 공구 업체들이 손쉽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또 국내 최초로 각종 장비의 국가공인시험도 진행돼 국산 공구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이윤재 [[email protected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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